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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쌤 참ㅡ교육으로 B1 합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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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잇 댓글 0건 조회 20,601회 작성일 19-09-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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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독일정원 - 뭐시기학원 - 다시 독일정원으로 돌아온 케이스임


때는 바야흐로 2018년 2월, 뭐시기학원에서 B1 시험을 얼렁뚱땅 준비한 후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장에 간 어느 날이었음.


아니 근데 옆 자리에 독일정원에서 보던 원직쌤이 앉아있었던 것임,,,!!!!!


와,, 학생들 잘 가르치려고 본인 입장에선 개ㅡ꿀인 B1도 치러 오는구나,, 저 분이 이 시대의 참ㅡ선생이구나,, 하는 마음에 존경심을 내심 품게 되었음.


그러던 어느날 결과발표 날이 되었고 본인은 읽기와 쓰기는 통과했으나 말하기와 듣기는 탈락해버린,, 전형적인 한국식 교육의 패배자가 되어 있었음.


다시 B1를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찾은 곳은 당연히도 독일정원이었음. 참ㅡ선생의 모습을 봐 버렸기 때문,,



그렇게 말하기와 쓰기에 공포증이 있던 본인은 당당히 B1 전영역 합격의 맛을 보게 되는데,,,!!!!!!!!!!!!!!!!!!!



1. '진짜' 독일식 표현을 배우고 싶다면 독일정원으로!


본인은 독문과에 재학중이고 또 다른 학원에 다닌 적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버릇처럼 쓰던 말이 진짜 독일에서 쓰이는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독일정원에서 알게 되었음,, 직쌤은 구냥 검은머리 독일인이셔서 '나는 진짜 독일어를 알고싶다!'는 분들께 정말정말 추천함. 사실 B1 시험에서도 문법같은 기본 사항이 중요한 것도 맞지만 얼마나 독일적인 표현을 구사하느냐도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함,,! 그런 면에서 정말 강추합니다.


2. 실전에서 쫄고 싶지 않다면 독일정원으로!


B1 시험에서 가장 많이 어려워하시는 부분이 바로 말하기 시험이라고 생각함,, 머릿속에서 아무리 훌륭히 준비가 돼도 모르는 사람들을 앞에 앉혀두고 모국어도 아닌 언어로 입 밖에 꺼내는 건 너무너무 어려운 일임,,ㅠㅠ 본인도 'Sprechen' 생각만 하면 머릿 속이 깜깜해질 정도로 막막했음,,,,,


독일정원은 말하기 시험 실전 준비에 정말 탁월한 곳이라고 생각함!!!!! B1 대비수업 절반은 말하기를 위해 돌아간다해도 과언이 아님. 그만큼 준비가 많이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임,,ㅠㅠ 독일정원에서는 한명한명 정말 실전처럼 사람들을 앞에 두고 말하기 연습을 매번 하기 때문에 사실 진짜 시험에서 그렇게 큰 긴장이 되지 않고 익숙했음! 또 다른 사람들 발표를 들으면서 좋은 표현들도 배울 수 있었고 내 부족한 발음 같은 걸 한번 더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었음. 말하기 대비는 정말 독일정원만한 곳이 없음,,ㅠㅠ


3. B1에 필요한 자료들을 원한다면 독일정원으로!


B1 시험에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템플릿을 얼마나 잘 소화하고 또 응용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함,, 사실 전에 다녔던 학원에도 템플릿이 있었지만 독일정원만큼 다양하진 않았음. 말하기, 쓰기에서 필요한 분야별로 다양한 표현들이 담겨있는 자료들을 정말 아낌없이 주는 곳이 바로 독일정원임.


그 템플릿들을 통해 문법에도 익숙해질 수 있었고 또 외워둔 걸 응용해서 실전 시험에서도 너무너무 유용하게 썼음 ㅠㅠ 아낌없이 주신 직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결국 독일정원 덕에 말하기와 쓰기를 겟ㅡ또할 수 있었음 ㅎㅎ


초반부터 늘 직쌤이 하시던 말씀이 있는데 직쌤이 하라고 한 것만 하고 하지말란 건 안하면 B1를 딸 수 있다고 하셨었음 ㅎㅎ 그 말은 진리입니다,,


꼭 직쌤이 외우라고 하신 거 외우고! 쓰지말라는 표현은 쓰지말고! 써보라고 하신 건 꼭 써보고! 하다보면 B1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스스로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ㅎㅎ


독일정원 그리고 직쌤 정말 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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