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 직썜 수강 & 합격 후기 > 수강후기

독문과로 대학교에 입학해서 다년간 구텐탁으로만 제 자신을 소개해왔습니다. 작년 2016년에 독일로 운이 좋게 교환학생을 가게되었고, 독일에서 처음으로 독일어를 제대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6개월 짧은 시간이었지만 독일어의 매력에,,, 사로잡혀 a2,b1를 차례차례 자격증으로 검증을 해나가다 b2의 벽에 잠시 주저했습니다. 여러 학원을 다녀봤지만, 결론적으로 제가 독일정원을 다녔던 짧은 2개월간이 주저하던 저에게 답이 되어주었습니니다.(ㅋㅋㅋ)

우선, 독해와 듣기는 수업시간을 활용해 실력을 크게 향상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는 부분들입니다. 보통 숙제로 내주시는데 처음에는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습니다. 모르는 단어, 긴 문장들 그리고 문법도 하나하나 신경써야하는 독해 Teil4 까지. 독해 Teil 4를 제외하고는 다른 부분들은 계속해서 연습하다보면 점점 풀고 해답하는 시간이 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어렵게 느껴졌던 독해 Teil4는 원직쌤이 알려주시는 꿀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그 이유를 시험장에서 나올 때 깨닫고 많이 후회했습니다. 원직쌤말을 잘듣고 따라하시는게 여기서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쓰기와 말하기는 정말 1%저의 영감과 99% 원직썜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꼼꼼하게 어디가 틀렸는지를 그냥 문법적으로 고쳐주시는 첨삭이 아닙니다. 틀린 부분에 무엇을 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완벽한 문장으로 만들어주십니다. 우선 쓰고 -> 틀리고 -> 완성된 문장만 외워서 곧바로 활용한다면 쓰기에 자신감이 생기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말하기는 제가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발음, 강세, 문장 구조, 문장 표현 모든게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알려주신 표현과 발음, 강제를 게속 반복했습니다. 결과는 모든 영역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b1이상의 시험준비를 하시면서 어려움이 생기셨다면 먼저 가까운 원직쌤을 찾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원직쌤 감사합니다 ^^^^_________^^^^^^^^

2017-08-22 / 열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