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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직 선생님 B1 시험대비반&B1 시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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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제믜 댓글 0건 조회 3,197회 작성일 23-01-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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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직쌤의 재밌고 훌륭한 수업덕분에 제가 B1을 합격 하게 되었습니다!! 원직쌤 진짜 갓 그 자체 후광 장난 아니십니다 다들 만약 시험대비반 들으실거면 선글라스 끼고 들으세요...


원직쌤 정말 문법설명, 시험팁, 사용하면 좋은 숙어들 등등 너무 자세하게 잘 알려주십니다. 다들 분명 시험대비반을 시작하고 한번은 내가 이 시험을 치를수 있는가 의심이 들 때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자신이 시험을 준비하겠다 마음을 먹은건 분명 어느정도 공부를 하신상태 이시고 시험대비를 하시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절대 중간에 시험대비반 포기하고 좀 더 공부하고 시험대비반을 들어야겠다 

생각하지마십쇼!


절대 원직쌤을 믿고 시키는거만 해도 정말 좋은점수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원직쌤이 강하고 직설적이게 말씀하실때가 있는데 상처 받지 마시고 원직쌤의 사랑이라 생각하세요. 어느 누가 그만큼 자신을 걱정해주고 쓴소리 해줄수 있겠습니까.


자신을 의심하는건 좋지만 원직쌤은 의심하지 마세요 그는 그저 신...


그냥 원직쌤에게 내 뇌를 맡긴다 생각하고 시험로봇이 되면 됩니다. 시험은 자기 실력도 있지만 시험을 잘 보려면 독일정원산 로봇이 되는게 최고입니다. 시험을 고민하고 있는 당신! 바로 원직쌤과의시험대비반 신청하십쇼!


두서가 길었는데 시험 후기 말해보겠습니다.


Lesen- 이건 솔직히 자신의 역량이라 봅니다. 모의고사 미친듯이 풀고 많이 나오는 단어 많이 익히고 오버트레이닝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암튼 전 원직쌤이 말하신 오버트레이닝을 한 결과 시험당일 15분 정도 일찍 시험을 마치고 세네번 검토를 했습니다. 전 시험문제를 100% 이해하고 푼 건 아니고 글의 흐름이나 요점같은걸 중심적으로 보면서 풀어서 빨리 푼 거 같아요. 확실히 문제를 먼저 다 읽고 해석하고 지문을 보는게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Hören- 하,,,전 듣기 공부할때 정말 현타가 너무 와서 막판엔 듣기 모의고사 하나 풀고 네이X에서 B1수강후기를 너무 많이 봤는데 다들 너무 쉽다고 하더군요,,,ㅋㅋ 전 아닙니다. 일단 전 서울대에서 시험을 봤고 맨 앞자리 였는데 와 진짜 울리는거 장난 아니더라고여 제가 독일어 실력이 출중했으면 물론 들었겠지만 출중하지 않았기에 정말 망했다 생각했습니다. 전 시험보기 몇주전부터 듣기가 제일 취약하다 생각해서 미친듯이 듣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시험에 나오는사람 거기서 거기인거같고 그 억양을 익히는게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Schreiben- 전 쓰기가 제일 자신 있었습니다. 왜냐! 독일정원 로봇이 되면 입력된 템플릿만 탁탁 적으면 전체 50분컷 가능! 이건 정말 무한한 반복연습, 문법확인, 템플릿 사용이 중요합니다. 템플릿도 무지성 난사 하면 안되고 적재적소에 맞는 템플릿을 사용 해야합니다. 이건 원직쌤을 많이 이용해야합니다. 원직쌤의 힘듬과 자신의 쓰기 실력은 반비례하다는것! 그말은 즉! 원직쌤의 첨삭을 무수히 많이 받아서 나의 반복되는 문법 오류를 고쳐야하는겁니다. 문법이 가장 중요한거같습니다. 저는 시험 당일 Teil3-1-2 순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수정테이프 사용 불가하니 뭔가 자신이 있으면 연습장을 한장 주는데 사용하는걸 권장 합니다. 시험지가 칸이 여유가 있긴한데 무지성으로 쓰다보면 문법오류도 많이 발견되고 그래서 수정을 하게되는데 마지막에 볼땐 너무 지저분해서 점수가 까일것 같은 불안감이 몰아칩니다. 웬만하면 연습장 적극 활용하십쇼.


Sprechen- 이것도 정말 반복연습 입니다. 원직쌤과 말하기 실전연습을 많이 하게 될텐데 정말 연습인데도 압박감 장난 아닙니다. 실제 시험은 너무 압박감이 심해서 구토가 나올 지경이더군요. 하지만 원직쌤과 실전연습을 미친듯이 해왔기에 어느정도 여유는 생겼던거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진짜 최악의 상황이 너무 많이 펼쳐져서 솔직히 통과 못 할 줄 알았습니다. 일단 첫번째 재앙은 한번도 연습해보지 않았던 주제가 나온것이고 두번째 재앙은 나의 파트너가 중간에 탈주를 한겁니다.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더라고여 그래서 감독관님과 즐거운 계획을 짜고 즐거운 Q&A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닙니까 원직쌤과 실전 연습을 해서인지 어느정도 여유롭게 대응을 한것 같습니다...아니 진짜 솔직히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지 그냥 머리는 하얘졌는데 입밖으로 독일어가 나가고 있었습니다... 연습많이하고 돌발상황 잘 대처하길 바랍니다...


9월달부터 시작한 시험대비반 3개월동안 미친듯이 공부만 한것 같습니다. 원직쌤이 하신 말씀이 있죠 언어는 하루아침에 마스터 할수있는게 아니라고,,,정말 짧은시간이니까 하루하루 꾸준히 실력 쌓길 바랍니다. 자신이 우주최강 똑똑이가 아니면 정말 성실히 해야합니다. 저는 목표가 B2까지인데 이번 시험 떨어지면 다음시험은 어떻게 보냐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솔직히 독일정원에서 계속 독일어 공부를 해왔지만 시험대비반에서 실력이 제일 늘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거 같네요,, 암튼 앞으로 B1시험 보는 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자신이 뿌린만큼 거두는겁니다! 전 이만 B2로 향해 먼저 달려가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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