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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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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롱 댓글 0건 조회 3,009회 작성일 23-01-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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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쭉 독일정원 수업 듣다가 9월 10월 11월 세 달 동안 B1시험대비반 듣고 12월 시험 신청해서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시험 보고 나서는 Lesen이랑 Hören이 걱정돼서 1월 시험도 신청했는데 환불하러 갑니다.^.^ ~ 야호~


진쨔..독어독문과도 아닌 제가 합격을 하다니... 다 원직쌤 덕분입니다..!!! 

항상 수업 10분 전에 일어나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수업 들었는데 수업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정신 잘 차리고 할 수 있었어요.

원직쌤이 수업 때 외우라는 거 잘 외우고 하라는 거 위주로 해서 제 기준으로 꽤나 효율적으로 공부했던 것 같아여! 공부란 걸 거의 3년 만에 해서 힘들었지만 재밌게 했어요!!


Lesen-  이건 쌤이 초반에 어떻게 풀고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그렇게 계속 공부했고 시험 한 달 전부터는 못해도 3일에 모의고사 하나는 풀었던 것 같아요. 


Hören- 듣기는 진짜.. 운이라고 생각해요..! 꾸준히 하긴 했지만 시험 때 진짜 음질이 너무 안 좋고 안들려서 마음의 준비를 좀 하고 봤어요. 그래도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붙었어요.


Schreiben-쓰기는 수업 시간에 원직쌤이 예시로 보여주신 템플릿 5개 정도 외워서 Teil2에서  어느 주제에나 쓸 수 있도록 연습하고 갔어요. 시험장에서는 쉬는 시간에 유인물 못 보게 하니까 미리미리 외워두셔야 해요! 

그리고 첨삭 자료에서 잘 쓴 사람들 거 많이 쓰고 읽으면서 공부했어요. 쌤이 자료에서 괜찮은 문장 같은 거 표시해 주시는데 그런거도 많이 외워서 써먹었어요. 자료만 열심히 외워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 같아요!


Sprechen-말하기 정말 정말 맨 첨에는 수업시간에 쓴거 읽으면서 말하는것도 떨렸는데 원직쌤의 훈력 덕분에 아예 종이에 아무것도 안 쓰고도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최고.. 

그리고 스터디도 매일매일 안 빠지고 거의 3주 정도 하니까 교재에 있는 주제 다 해서 시험 때는 했던 주제가 나와서 행복했어요. 아쉽게도 스터디 같이한 분과 파트너가 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연습 열심히 했어서 좋은 점수 받았어요!

수업 종강은 11월이었고 시험이 12월 8. 9일이라 10일 정도는 혼자서 공부했어야 했는데, 스터디 하면서 계속 집중하고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독일어 공부한지 9달 만에 b1 따다니!! 원직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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