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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급독해(주말반, 박하영 선생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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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건휘 댓글 1건 조회 8,875회 작성일 22-10-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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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에 따라 기초독일어를 듣고 바로 초급독해를 수강하였습니다.


후기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만족스러운 수업이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복습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따라가기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기초독일어에서 어느 정도의 문법은 다 배우고 왔다는 전제 하에 수업이 진행되고, 한정된 시간에 새로운 문법, 독해, 작문, 단어 등 종합적인 내용을 배우기 때문에 복습을 철저히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저는 그렇게 못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선생님이 되게 친절하시고 설명을 상세히 해주십니다. 대부분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문법을 배우지만 기초독일어 문법 중에서 수강생들이 헷갈려하거나 어려워하는 부분은 다시 설명해 주셔서 복습도 되고 기억에 더 남게 되었습니다. 독해 수업도 직역과 의역을 함께 해주셔서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 지와 문맥을 파악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 교재는 주차 별로 있으며, PDF 파일을 올려주십니다. 요새는 태블릿으로 필기를 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저는 아직까진 인쇄하여 직접 쓰는 편을 선호해서 수업시간에 필기를 따라가는 것이 조금 버거웠는데, 선생님께서 PDF 파일에 직접 필기하신 내용을 수업이 끝나고 바로 올려주시므로 복습을 하기에도 좋고 혹시나 집중을 덜해서 놓친 부분도 나중에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업의 내용과 수준이 다르므로 기초독일어와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나, 확실히 난이도가 올라가다 보니 조금 버겁게 느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히 잘 설명해 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업을 잘 들었습니다. 


한 달 동안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른 좋은 강좌에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dfgh님의 댓글

dfgh 작성일

아무리 미국 정서가 낫다고 생각해도 말이다.  쌓일수록 이 대출 상품은 더 정교해진다. 적으로 가맹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자신도 모르게 울분을 섞은 욕설이 입가에 맴돌았다. 2023년 첫 라운딩을 태국에서 치렀다.
http://hongkongrepl10.dothome.co.kr 남자명품레플리카 아니 구르다
타인너무도 냉정하고도 완전한 타인이다. 옆자리에 자리를 마련해 주고는 산적들을 꾸짖었다.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지난 시즌 최고치보다 시속 1㎞ 빨랐다. 거리에 그 깊이를 가늠할 수없는 동굴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