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박하영 선생님 중급회화 1 후기 > 수강후기

9월 한달 간 주중반에서 수강했습니다.

독일어로 말하는 것을 굉장히 무서워했기 때문에 수강했고,

수업을 들으면서도 잘 말할 수 있을까, 실력은 늘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은 여전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지도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 어느 정도는 형태를 갖춘 문장을 말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떻게든 완벽하게 말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적절한 단어나 표현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또는 문장 자체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모를 때 선생님께서 도와 주셨기에,

틀리더라도 일단 말하면서 스스로의 말을 점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수업 중간중간 여러 문법들을 다시 짚어 주시거나 숙어, 유용한 표현 등등을 설명해 주시는 것 또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강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특히 회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수강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