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정원 5개월 수강후기 > 수강후기

명색에 독어독문학과를 다니는데 독일어를 전~혀 못해서 학원을 다니게 됐어요.
학교에서 독일어를 1학기동안 배우고 여름방학때부터 지인의 소개로 독일정원을 다녔습니다!
솔직히 학교에서 독일어강의 암만 수강하는 것 보다, 독일정원에서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훨~씬 나아요.
학교의 교수님들은 수업 스타일, 독일어 발음, 내용들이 전부 다 올드해서 내가 뭘 배우는지 모르겠는 때가 많았는데,
독일정원은 일단 쌤들이 다 젊고 열정이 넘치셔서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학교에서 썩는 것보다, 독일정원 다니는게 메리트가 정말 큰 것 같아요.
학교강의는 강의마다 난이도도 천차만별이고 문법도 여기갔다 저리갔다 넘어갔다 별 짓을 다해서 정말 힘들잖아요,
그런데 독일정원은 문법부터 제대로 마스터하고, 내 수준에 맞게 차근차근 코스를 밟아나간다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문과는 취업이 힘들어서 자격증이나 학점이라도 제대로 따놔야 하잖아요. 그런데 독일정원을 다니면서 외국어 자격증도 도전할 수 있게 되었고,
독일어 실력이 정말 빨리 늘어서 학점도 많이 좋아졌어요!!
독일정원이 집이랑 거리가 있어서 다니기 전에는 고민을 많이했는데, 다니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독문과면 독일정원하세요~~
( 7,8월: 기초독일어 / 9월: 초급독해 / 10월: 초급회화 / 11월: 중급독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