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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직쌤 b1 수강 밎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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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쌤체고 댓글 0건 조회 19,660회 작성일 19-11-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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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10월 원직쌤 B1 시험대비반 수업을 듣고 10월 B1 시험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일단 원직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네요ㅠㅜㅜㅜㅠ 제가 독일어과 학생이 아니라서 주변에 독일어를 공부하거나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학원에서 준비하는게 전부였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너무 막막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원직쌤께서 본인이 말하는대로만 따라오면 합격할 수 있다고 딱! 말씀해주셔서 믿고 따라갔는데 진짜 합격했습니다!!

수업 첫 한 1주 반~2주 정도 쌤께서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영역 별 공부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이 방법이 정말 효과적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읽기랑 듣기는 거의 본인이 혼자서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하는 반면에 쓰기나 말하기는 쌤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하는 부분인데, 원직쌤께서 정말 단어 하나하나까지 신경써서 봐주십니다!

제가 가장 자신이 없었던 파트는 말하기였는데요, 정말 수업만 안 빠지고 나오셔도 충분히 합격하실 정도로 원직쌤께서 수업 때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자잘한 문법적인 실수부터 어색한 표현도 더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고쳐주십니다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시 가르쳐주신 내용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내가 현재 알고 있는 표현들로부터 만들어내는 것이었는데요, 실제 시험을 볼 때는 사전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말이 막혀도 내가 아는 것 내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연습시켜 주십니다!! 배울 때는 잘 몰랐지만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니깐 이 부분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ㅠㅠ 원직쌤께서 수업시간에 가르쳐주신 내용 하나하나가 쌤께서 학생들을 시험에 합격시키시려고 얼마나 많이 고민하셨는지 정말 시험장에서 크게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B1 시험 대비반을 듣기 전에는 사실 원직쌤을 많이 무서워했습니다...ㅎㅎ 옆반에서 수업을 듣다보면 원직쌤 익룡소리(?)가 종종 들렸기 때문이었는데요ㅎ 실제로 수업을 들어 보니깐 그게 다 원직쌤께서 진심으로 학생들을 대하시다보니 더 잘했으면 하는 안타까움에서 나오는 소리라는 걸 알게되었고 정말 자나깨나 학생들 생각밖에 안 하시는 분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B1 대비반을 걱정하고 계신 분들께 전혀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원직쌤 믿고 따라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제가 시험을 준비하면서 힘들고 막힐 때마다 원직쌤께서 위로도 해주시고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시험 끝나고 말하기 파트너 때문에 너무 화나서 쌤께 연락했었는데, 정말 저보다 더 화내주시면서ㅋㅋㅋ 본인 일처럼 생각해주셨구요ㅎㅎ 저는 현재 B2까지 생각중인데, 시험 결과 나오고 나서 이제 B2를 위해서 앞으로 어떤 수업들을 듣고 저의 부족한 점들을 어떻게 보완해서 B2 시험대비반에 갈지에 대해서도 상담해주셨어요!! 또 사실 제가 쓰기 첨삭을 1번 받고 시험을 쳐서 쓰기가 좀 자신이 없었는데, 원직쌤께서 이제 더이상 B1 대비반은 아니지만 쓰기 숙제 나오면 연락주실 테니깐 저도 숙제 내면 첨삭해주시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이렇게 학원에서 그냥 수업만 듣고 스쳐가는 쌤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애정을 가지고 대해주셔서 원직쌤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제 글솜씨가 부족해서 쌤께 어떠한 도움을 받았고 얼마나 감사한지 다 표현할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ㅠ
진짜 두달동안 원직쌤께 감사했습니다!! 자격증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께 직쌤 수업을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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