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독일어 1, 2 박정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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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다솔 댓글 0건 조회 6,243회 작성일 22-03-02 23:40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공계 대학원생입니다.
유학 계획 중인데 독일가서 독일인 친구도 사귀고 싶어서 수업 들었습니다 ㅎㅎ;
아베체(abc) 발음하는 것도 모르고 가서 두 달 동안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정보를 받아들이기 쉬운 순서로 제공해주시고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원래 그러니까 외우세요’ 라는 말을 피하기 위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셨다는 것을 매 수업시간 마다 느꼈습니다. 특히, 납득 가능한 논리를 제시하는 것 뿐 아니라 어떻게든 외우게끔 트리거들을 설치하신 것도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zu Hause 추워서 집에서)
수업 시간만 잘 들으면 할 수 있게끔 숙제가 정교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숙제를 하다 보면 자주 반복되는 내용이 있어 상당 부분 자연스레 외워지더라구요.
월수금 x (숙제 1.5시간, 수업 1.5시간)으로 대학원 생활에도 부담스러운 스케줄은 아니었습니다
가족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특히, 이과생이거나 영어에 익숙하신 분들께 짜임새 있는 박정현쌤 수업 정말 추천드려요.
유학 계획 중인데 독일가서 독일인 친구도 사귀고 싶어서 수업 들었습니다 ㅎㅎ;
아베체(abc) 발음하는 것도 모르고 가서 두 달 동안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정보를 받아들이기 쉬운 순서로 제공해주시고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원래 그러니까 외우세요’ 라는 말을 피하기 위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셨다는 것을 매 수업시간 마다 느꼈습니다. 특히, 납득 가능한 논리를 제시하는 것 뿐 아니라 어떻게든 외우게끔 트리거들을 설치하신 것도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zu Hause 추워서 집에서)
수업 시간만 잘 들으면 할 수 있게끔 숙제가 정교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숙제를 하다 보면 자주 반복되는 내용이 있어 상당 부분 자연스레 외워지더라구요.
월수금 x (숙제 1.5시간, 수업 1.5시간)으로 대학원 생활에도 부담스러운 스케줄은 아니었습니다
가족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특히, 이과생이거나 영어에 익숙하신 분들께 짜임새 있는 박정현쌤 수업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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