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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직쌤 B2 수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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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성재 댓글 0건 조회 20,832회 작성일 19-10-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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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강후기를 써보네요.

저는 B2 5~6월 강좌를 수강하고 한 번의 고배를 마신 후 7월 재시험으로 합격한 학생이에요!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제가 들었던 모든 걸 다 전해드리긴 어려울지 모르나 일단 적어봅니다 ㅎㅎ

[독일 정원을 다녀야 하는 이유]

1. 커리큘럼이 좋다.

일단 기본적으로 쌤들께서 수업시간에 팁들을 많이 주십니다. 이건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이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주 체계적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독일어에서 제가 가장 어렵게 생각했던 파트는 말하기였는데 2주차부터 말하기를 계속 단련시켜주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말하기 분야에서 탈락을 하는 바람에 재시험을 치기는 했지만...

그 때 공부할 때 가르쳐 주신 노하우와 탬플릿으로 다시 볼 때는 점수를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2. 숙제가 많다.

숙제가 많다는게 조금 부담스럽다고 느껴질 수는 있지만 확실한 것은 숙제를 통해 독일어 실력이 급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독해와 말하기가 굉장히 취약한 분야였는데 말하기는 수업 시간에 계속 단련했으나 독해 같은 경우는 순전히 제 몫이었습니다.

만약에 숙제를 당시에 제가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수강 후기는 커녕 "에휴.. B2 neu로 다시 한 번 봐야지" 하고 있었을 것 입니다.

주시는 탬플릿, 책 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그것을 한 번만 숙제로 풀어보더라도 제 실력이 향상하는 것을 제 스스로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1차 시험에서 말하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점수 이상을 맞아 통과하는 쾌거를 이룰 수도 있었습니다.

3. 시험 관련 팁이 많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물론, 원직쌤께서 수업시간에 주시는 팁도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시험 당일이었습니다.

말하기 시험을 치기 전에 앞서 쳤던 사람들끼리의 정보 전달이 가능할 수 있게 단톡방을 만들어주셨고

앞서 했던 반이랑 문제가 똑같이 나와 수월하게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너무 만족스럽게 수업을 수강했고 언젠가 다시 기회가 된다면 원직쌤과 독일정원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원직쌤이 말하시는 것 그냥 다 듣고 따라가 주신다면 언젠가 B2 성적표를 들고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독일어 하시는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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