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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직쌤 B1 대비반 수강 후 B1 합격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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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M 댓글 0건 조회 18,768회 작성일 19-09-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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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시는 분들은 제가 뭐 어떻게 해서 알게되서 듣고 이런거 보단 간단한 정보를 원하실테니 간단히 하겠습니다.


저는 요번에 휴학을 하지 않고 독일어 시험을 준비했었고 중간고사 바로 다음날이 독일어 시험이었는데,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독일 정원 B1 대비반을 통해서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저에 당시 실력에 대해서 (지금도 별로지만) 말씀드리면


2년 군대를 갔다오고 막 제대한 상태여서 (사실 군대 2년동안 독일어 공부 안하고 jlpt 공부했었습니다.)

사실 기수 서수도 가물가물한 상태엿습니다. ^^; 그 상태에서 또 시간이

촉박해서 초독,초회 듣고 중회,중독 한번에 들은후 바로 B1대비반을 신청했던거 같습니다. ^^ 여튼 장점을 말씀드리면



B1 수업의 장점


1. 에센셜한 2개월 커리큘럼

B1를 준비하기전에 제가 여러 학원을 알아 보았었는데


타 학원의 경우 B1 시험 대비반의 종류도 난이도별 과목별로 되어있는 경우와 같이

한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여러 과목을 동시에 듣거나 해야해서 학교 생활을 비롯하여 시간 배분이 제대로 될 것같지 않았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내에서도 설명이 불 친절한데, 여기는 상대적으로 간결한 커리큘럼임에도 상세하게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커리큘럼 덕분에 학교생활과 시험 준비 시간을 잘 배분할수 있어서 휴학을 하지 않고도 합격을 할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2. 각 과목별 알찬 수업 내용

0.

원직쌤께서 각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설명해 주시는데,

이런 것들이 간단 명료하고 시험과 직결되는 내용 뿐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따로 좋았던 점을 분류해 놓았지만 사실상 각 과목별로 연계 되어 공부를 할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니다.

말하기 하는 경우에는 사실상 듣기,쓰기 공부가되고, 독해 공부시에는 말하기와 쓰기 공부가 되며, 쓰기 공부시에는 말하기가 되는 수업입니다.

일단 개별로 정말 좋았던 걸 세가지씩만 서술하자면


1. 말하기

말하기의 경우 많은 수험생들이 걱정이 많은 과목이실텐데 대비반에서 내내 공부하고 연습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B1 대비반이라 하여 잘하시는 분들만 있는 줄 알고 상당히 위축되어 있었는데

못하더라도 원직쌤 강의를 듣고 이에 따라 공부를 하면 상당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압도적으로 좋았던 점은

a. 독해 공부한 것들을 말하기로 어떻게 활용 할 것인지에 대한 수업

b. 내가 시험 과목에 맞게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연습하는 시간이 많아서 실전연습을 많이 할수 있다.

d. 선생님께서 즉시 스크립트를 들으시고 개인별로 자연스러운 발음 교정을 해주고, 틀린 문법을 설명해주신다.



2. 쓰기

쓰기 같은 경우도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 하는 과목인데,


a. 글을 정말 많이 써볼수 있다. - 수업시간 외에도 작문을 하면 선생님께서 계속 검토를 해주시는 점.

b. 실전 연습이 많다 - 이런 실전 연습을 통해 긴장하지 않고 오히려 시험장에서 시간이 남았었습니다.

c. 최강의 쓰기 템플릿 - 제가 다른 곳을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배운 템플릿이 정말 활용도가 높고, 자신이 이해를 잘 못하고 어려운 주제를 받았어도

이를 활용하여 그럴싸한 글을 만들수 있다.




3. 듣기

a. 말하기 수업과 병행되며, 타인이 말하는 것을 들음으로 듣기 능력을 향상할수 있음 - 거의 매 시간이 듣기 연습시간입니다.

b. 듣기 문제에 있는 패턴을 분석하여 답을 추측할수 있는 수업 - 시험 당시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에 대한 전략적인 방법을 제공해 줍니다.

c. 자신이 왜 듣기를 못하는 지를 알려주심 - 사실 듣기만 따로 바짝 공부해서 많은 상승을 바라는 것은 불가능 한 것임을 알려 준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ㅋㅋㅋ


4. 읽기

a. 다같이 지문을 읽고 공부를 하는 방식이 아닌 개별로 어려운 점을 알려주는 점

- 오히려 짧은 시간 내에도 서로가 틀리거나 모르는 점만 공부 할수 있어서 많은 시간이 절약 되었음.

b. 읽기 공부를 단순 읽기로 끝내는 것이 아닌 어떻게 쓰기와 말하기로 활용 할 것인지에 대해서 가르쳐주시고 이를 활용하는 연습을 많이함.

c. 독일어의 늬앙스가 담긴 문장들에 대한 명쾌한 설명 - B1 독해 유형 중에 개개인이 어떤 주제에 대해서 짧은 커멘트를 한 것들에 대해서

찬반 판대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게 왜 그런지를 문장 근거를 통해서 설명해주셔서 접근 방법을 알수 있었습니다.


3. 원직쌤의 열정


a. 사실상 매번 카톡이나 메일로 첨삭을 보내면 다 읽어서 첨삭해준다는 자체가 개인 과외이여도 어려운 일일텐데

선생님께서는 수 많은 학생들의 첨삭을 다 보고 그걸 다 첨삭해주십니다.


b.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수업 자체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습니다ㅋㅋㅋ 사실 몇몇 학교 수업보다 훨씬 재밌게 들었습니다. ㅠㅠ


c.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학생들 보다 학생들의 시험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학생들이 오지 않거나 지각을 할때 오히려 오늘 중요한 건데 왜 안오냐 제촉하시고,


학생들이 저번에 비해 스스로 복습하고 공부하지않아 실력이 상승하지 않은 것에 대해 팩트 폭행하시고,


시험이 다가 왔을 때는 오히려 학생 실력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말씀하셔서

많은 학생들이 자극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같이 들으셨던 분들도 실전 연습할때 팩폭 당하는게 너무 두려워서

더 열심히 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날 다른반 초토화 되었다고 하면 긴장하고 실전보다 더 실전같은 연습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 이런 것들은 학생 신경 안쓰고 수업하는 선생님들의 경우 절대 불가능한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독일정원 B1 대비반을 통해서 과외보다 더 과외같은 수업을 알차게 듣고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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