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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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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온누리 댓글 0건 조회 20,016회 작성일 19-09-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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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월 두 달간 B1 시험 대비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독일어를 공부하다가 1년 간 한 번도 독일어 공부를 하지 않다가 올해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턱대고 바로 B1 시험 대비반 수업을 들으면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아서 5,6월에 먼저 중급독해 수업을 듣고 10월이 되어서야 B1 시험 대비반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한달 간은 각 영역별로 문제푸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문제를 풀고 복습을 하니 혼자서 지문을 어떻게 분석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면 그것을 제 것으로 만드는 것은 온전히 제 몫이었지요.

11월에는 주로 말하기를 했습니다. 저는 특히 쓰기와 말하기가 불안했던 터라 과연 한 번에 붙을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어요. 시험장의 분위기가 어떤지 이야기는 들어도 그 현장의 느낌을 몰라서 더욱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학원에서 하는 모의고사도 시간관계상 가지 못해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마지막 주 수업 때, 다시 한번 현장에서 하는 것처럼 말하기를 봐주셔서 어느 정도 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B1 시험 대비반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 말씀대로 성실히 공부하는 것입니다. 시키는 대로 하시면 정말 붙어요! 저는 제가 붙은 것도 너무 놀라운 걸요.. 선생님을 믿고 공부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은 가이드라인을 참 잘 잡아주십니다. 그 가이드라인에 맞춰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양을 공부하느냐가 합격여부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저는 쓰기가 너무 많이 틀려서 쓰기를 연습할 때는 주로 잘하는 사람들의 쓰기를 열심히 필사하고 분석했어요. 말하기는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스터디로 하는 것이 정말정말 좋아요.


B1를 무조건 따야하고 그것을 따고 싶은 열정이 넘치시는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는 분들에게 정말 강추합니다!

원직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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