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회화 리나쌤 후기 > 수강후기

저는 회화 알러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생각나는 내용은 많은데 독일어로 잘 표현이 되질 않으니 말하기가 무섭더라구요

외국어 배우는 사람들은 다들 느끼시는 부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선생님이 독일어 한국어 모두 잘하셔서 제가 원하는 느낌의 문장을 말할수 있게 최대한 도와주십니다.

또한 두려워하지말고 일단 뱉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생각안하고 문장을 내뱉었습니다.ㅋ

그전 초급독해나 초급회화에서 배웠던 문법이나 단어들을 최대한 활용할수 있게해주십니다

예를들면 접속법 2식같은...! 말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문법이 쉬워지는 느낌?

그리고 딱딱한 선생님이 아니라 완전 밝은 선생님이라서 (사실 어두운 선생님들은 없긴해요) 더 재밌었던...

수업하는 동안 포인트가되는 키워드나 문장을 작성해서 단톡방으로 보내주셔서 

복습하는데 용이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모르는 내용은 바로 물어볼수있어서 좋은것같습니다

한달동안 리나쌤 감사했습니다.

시험대비반에서 제 회화수준에 부족함을 느끼면 선생님 수업 다시들으러 백하려구요..

저는 독일정원 다니면서 수업을 대면 비대면 다 다녀봤는데

모든 학생들이 대면이라도 각자 기기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대면과의 차이점은 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에 집중할 수 있어서 비대면이 더 좋았던것 같기도?ㅎ

학원이 너무 멀어서 고민이신 분들은 비대면도 추천드립니다

교통비 아끼고 무더운 여름 안겪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