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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isy 댓글 0건 조회 10,928회 작성일 20-10-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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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혼인신고

어그로 끌었다면,,,죄송하구요,,,ㅋㅋ


아무튼 필자는 약 4개월 간 원직쌤의 b2 시험대비반 수업을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주말반 보다는 평일반이 학습 효과는 더 좋은 듯 하다. 

특히 말하기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이라면 자주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프리토킹 실력을 늘려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솔직히 초딩때부터 들어온 인강 강사 학원 강사 합쳐서 난 원직쌤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왜냐면 나랑 개그 코드가 잘 맞기 때문이고 학생이 부족한 부분을 캐치해 주셔서 

바로 피드백을 주시기 때문이다!!!!!


필자는 작년에 b1준비했을 때 원직쌤한테 잔소리를 ㅁ많이 들어서 하원하는 길에 눈물을 흘리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열심히 하는 만큼 칭찬도 많이 듣는다  우하하하하


음,, 요즘 원직쌤이 많이 힘들어 보여서 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에 퐈이팅 넘치던 그 모습이 안 보여서 수업 듣는 나도 가끔씩 힘 빠질 때가 있다.

너무너무 힘들어 하시고 지치신 모습이 눈에 보이니까,,, 어깨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코로나 때문에 그러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얼른 힘 내셨으면 좋겠다!

갓직쌤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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