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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시험 말하기 94점 받고 행복해서 수강후기 남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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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정 댓글 0건 조회 13,023회 작성일 20-07-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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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개월동안 원직쌤 B2 시험 대비반을 수강한 학생입니다
우선 원직쌤 너무 감사해요  ㅠㅠ  !!
그동안 학원에서 수도 없이 다양한 주제들로 프리젠테이션과 토론을 연습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 당일에는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황당한 프리젠테이션 주제들이 나와버렸고 Teil 2 토론에서는 원직쌤이 항상 우려하셨던 파트너와의 입장과 발언이 모두 겹쳐버려 정말 찝찝한 마음으로 시험장을 나왔지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어떤 어려운 주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훈련을 4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수도 없이 경험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사람은 강하게 커야하나봐요 .. 쌤이 매번 학생들을 당황시켜주시기 때문에 어느샌가 독일어를 내뱉으면서 덜 당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4개월동안 정말 유용한 표현들, 올바른 문법사용, 발음, 강세 모두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꼼꼼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독일정원 흥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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